
경기 오산시청 전경 [사진= 오산시 제공]
확보한 예산은 내년도 사업인 △남촌동 복합청사 건립사업(궐동) △보육타운 조성사업(서동)에 사용된다.
시는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공모한 ‘생활 SOC 복합화 사업’에 신청서를 내, 4일 승인받았다.
‘남촌동 복합청사’는 오산시 궐동에 총 사업비 314억원 예산을 투입해, 연면적 6850㎡(2075평) 지하1층·지상3층으로 2021년 완공, '보육타운'은 오산시 서동에 총 사업비 15억원을 들여 연면적 1126㎡(341평) 2개동·지상2층으로 2020년 완공된다.
‘생활SOC’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필수 시설을 건립하는 것으로 안전과 문화, 복지 시설을 높여 국민들에 삶의 질을 높이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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