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이 컨테이너선 수주 소식에 강세다. 8일 오전 10시 5분 현재 삼성중공업은 전 거래일보다 3.35%(260원) 오른 80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에버그린 마린(Evergreen Marine Corp.)과 컨테이너선 6척을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이날 오전 공시했다. 관련기사삼성중공업, 1분기 영업이익 1231억 기록...작년 대비 58%↑"K-증시 신뢰 제로"…외국인, 보름 만에 공매도 11조 쏟아내 계약금액은 1조988억원으로 최근 매출액인 5조2,651억원의 20.9% 수준이다. 계약기간은 2022년 5월31일까지다. #삼성중공업 #특징주 #강세 좋아요0 나빠요0 안준호 기자ajh@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