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지분율 감소 따른 것” 엔씨소프트는 최대주주가 국민연금공단에서 김택진 외 특수관계인 8인으로 변경됐다고 10일 공시했다. 변경 후 최대주주의 지분율은 12.00%다. 사측은 "국민연금의 지분율 감소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국민연금은 지난 9월 30일 기준 엔씨소프트 주식 지분율이 종전 12.56%에서 11.95%로 줄었다고 8일 공시했다. 관련기사게임업계, 신작 가뭄에 1분기 농사도 '흉작'…하반기 정조준커지는 '콘솔 시장'…韓 게임사 경쟁력 확대 잰걸음 #엔씨소프트 #김택진 #지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