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PD수첩'에서는 'CJ와 가짜오디션'을 주제로 주요 오디션 프로그램의 조작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프로듀스X101', '아이돌학교'를 비롯해 CJ E&M 엠넷에서 제작한 여러 오디션 프로그램에 대한 각종 제보가 쏟아져 나왔다.
한 제보자는 제작진이 특정 연습생의 분량을 챙겨줬다고 주장해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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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즈원(IZ*ONE)이 1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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