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의정부성모병원제공]
캠페인은 나트륨 섭취를 자가 진단해보는 자료와 체내 나트륨 농도를 측정하는 솔트체크 검사지를 교직원 들에게 제공하고 건강상담을 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병원 직원식당에서는 교직원들에게 점심식사로 연어허브구이와 저염 장국, 저염피클, 유기농무산김, 구운버섯샐러드로 구성된 저염건강식이 제공되어 교직원들의 입맛과 건강을 함께 잡았다.
교직원관계자는 “1일 권장 나트륨이 생각보다 굉장히 적은 양이었다. 식사가 맛이 없지 않을까 걱정도 했지만 오히려 더 맛있었다. 저염식단을 생활화하여 건강을 관리하는 방법을 직장에서 알려주니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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