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기 광주시 제공]
이번 방문은 산둥성 국제우호협력 발전대회 및 즈보시 2019국제교류 협력협의회의 초청을 받아 이뤄졌다.
산둥성 국제우호협력 발전대회는 국제협력을 강화하고 발전 기회를 공유하고자 산둥성에서 주최한 행사로, 광주시 대표단은 산둥성에 위치한 즈보시의 자매도시 자격으로 개막식에 참석했다.
특히, 신 시장은 산둥성 성장·국제교류도시 단체장 등 400여명이 참석한 포럼에서 인공지능시대와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5분 가량 연설을 펼쳤다. 또 같은 시각 광주시 기업인들은 중소기업협력발전 매칭 상담회에 참가해 산둥성 내 기업들과 수·출입 등 상담도 진행했다.
신 시장은 “이번 중국 방문이 자매도시와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국제도시에 광주시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이를 계기로 향후 관내 기업체의 해외시장 진출 등 교류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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