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된 KBS2 ‘생방송아침이좋다’에서는 경남 창녕 소재의 70년 전통 수구레국밥·국수 맛집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소개된 수구레국밥집 사장은 7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한 자리를 지키며 장날마다 정성스레 국밥을 내는 90세의 김옥련 할머니다.
그의 수구레국밥은 소의 가죽과 고기 사이 아교질 부위로 만드는데 쫄깃쫄깃한 식감과 씹을수록 고소한 맛을 자랑해 이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사진=KB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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