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일민미술관 앞 광장에서 '한돈 대국민 소비촉진 캠페인' 열린 가운데 시민들이 돼지고기를 사기 위해 길게 줄서 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과 돼지고기 가격 하락으로 큰 어려움에 처해 있는 한돈 농가를 위해 할인 행사에 들어갔다. 서울시내 광장에서 한돈 50% 할인 판매하며 대형마트에서는 100g당 99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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