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시청률 껑충... 김건모♥장지연 효과?

'집사부일체'에서 김건모의 예비 신부 장지연의 모습이 공개되자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 김건모 편이 방송됐다. 김건모의 어머니 이선미 여사와 함께 얼마 전 결혼 발표를 한 김건모의 예비 신부 피아니스트 장지연씨가 함께 출연하자 시청률이 껑충 뛰어 1부 7.1%, 2부 9.8% (TNMS, 전국)를 기록했다.
 

'집사부일체'에서 김건모의 예비신부 장지연의 모습이 공개되자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화면 캡처]

이는 지난 3월 31일 이후 약 7개월 만에 ‘집사부일체’가 기록한 최고 시청률로 김건모 결혼 소식에 대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알 수 있다.

TNMS 시청자 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집사부일체’는 40대 여자가 가장 많이 시청했는데 40대 여자 시청률은 1부 6.8%, 2부 8.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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