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미국주식 첫 거래 고객 40달러 지원 이벤트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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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 기자
입력 2019-11-04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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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키움증권 제공]

키움증권은 지난 7월 처음 시작한 미국주식 첫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40달러의 거래지원금을 주는 이벤트를 다음달 31일까지 연장해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비대면 계좌를 가지고 미국주식을 거래한 경험이 없는 고객이 신청하면 해당 계좌에 40달러 거래지원금을 보내주는 행사다. 이벤트 신청자는 지원받은 돈으로 40달러 이하의 미국주식을 매수하거나 별도의 예수금을 넣어 이보다 더 비싼 주식을 살 수도 있다.

키움증권은 이밖에도 해외주식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미국 주식과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교육과 세미나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해외주식 세미나에 참석하는 고객에게는 국가와 상관 없이 8일 내 거래하면 기프티콘을 주는 이벤트와 해외주식 수수료 0.1%, 환율우대 80% 이벤트도 한다. 이 이벤트에는 비대면 계좌를 가진 고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국내 투자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차세대 해외주식 거래 플랫폼 영웅문글로벌과 영웅문S글로벌도 내놓았다"며 "이 키움증권 해외전용 홈트레이딩시스템(HTS)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로 미국 주식을 시작하면 어렵게만 느껴졌던 미국주식 거래르 쉽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현재 진행 중인 실전투자대회를 참가하면 수익률 상위권자들의 전일 매매 내역도 확인 가능하다"며 "이를 활용한다면 미국주식거래에 좋은 기회가 될 것" 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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