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라는 저녁 무렵, 사윤수 지음, 시인동네 [시인동네] 2011년 ‘현대시학’으로 등단한 시인의 두 번째 시집이다. 현재의 삶을 담담하게 그리는 시들을 담았다.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미추왕릉과 육단서랍장을 경유하는 과정을 따라가면서 적막함을 만나볼 수 있다. 산문과도 같은 형식의 시가 눈에 띈다. 관련기사한강 '빛과 실' 출간 첫날 종합 베스트셀러 1위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 外 #시집 #산문 #저녁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