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중인 KBS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서는 개그맨 김정렬이 출연했다.
이날 김정렬은 자신의 히트 개그인 "'숭구리당당 숭당당' 개그를 펼치며 자신을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학래는 김정렬의 개그에 대해 "정말 독특하다. 오로지 하체만 가지고 개그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정렬은 "저는 39년 동안 시종일관 이것만 했다. 남자가 이랬다 저랬다 하면 안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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