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크라테스의 변명, 플라톤 지음, 박문재 옮김 [현대지성] 정의의 철학자, 소크라테스의 사상을 한 권에 담은 책이다. 소크라테스는 상대주의적이고 실용적인 진리를 내세운 소피스트에 대항해 절대적이고 변하지 않는 진리를 추구하며, 질문과 대화를 통해 사람들의 무지를 일깨웠다. 불경죄로 사형 선고를 받아 죽을 때까지 사상과 철학을 지켜 나가 서양 철학의 근간이 됐다. 그의 사상은 수제자인 플라톤에 의해 보존돼 전해졌다. 관련기사한강 '빛과 실' 출간 첫날 종합 베스트셀러 1위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 外 #소크라테스 #플라톤 #진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