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그룹 계열사인 한컴위드와 한컴지엠디가 다음달 합병해 그룹 지주회사가 된다. 한컴위드와 한컴지엠디는 27일 각각 개최한 임시주주총회에서 합병계약 의안이 원안대로 가결했다고 밝혔다. 합병은 다음달 27일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한컴위드는 한글과컴퓨터 지분 31.6%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합병 완료 후에 한컴위드는 사실상 그룹의 지주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한컴 측은 설명했다. [사진=한컴위드 로고] 관련기사11월 판교 IT 채용 시장 문 활짝 열린다… 네이버‧한컴‧안랩 ‘모집중’한컴 3분기 영업익 23억… 전년비 76% ↓ #지주사 #한글과컴퓨터 #한컴위드 #한컴지엠디 #합병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