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N-BIZ는 Management(경영), Innovation(혁신), Business(기업)의 합성어로, 경영혁신 활동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미래 성장 가능성을 갖춘 중소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제도다.
쎄니팡은 2013년 설립 이후 용기에 충전된 고압 질소가스를 이용한 상수도관 세척 기술을 개발하고, 국내외 다양한 현장 적용과 지속적인 기술개선을 통해 상수도관망 유지관리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특히 국내에서 축적한 기술과 현장 경험을 기반으로 태국을 비롯해 스리랑카, 중국, 몽골,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해외에서 질소세척 기술의 실증과 사업화를 추진하며 글로벌 물산업 시장 진출 기반을 확대해 왔다.
쎄니팡은 현재 태국에서 질소세척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질소세척은 상수도관 내부의 이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수질을 개선하고 기존 상수도관의 효율적인 유지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다.
쎄니팡은 질소세척 기술에 이어 상수도관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모듈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2026년 8월 태국 현지에 스마트 모듈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스마트 모듈 모니터링 시스템은 상수도관에 설치된 센서를 통해 유량, 압력, 탁도 등 관망의 주요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무선으로 전송해 관망 상태와 수질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쎄니팡은 단순히 상수도관을 세척하는 사업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세척-측정-모니터링-관망관리’를 연계하는 종합적인 스마트 상수도관망 유지관리 사업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기술혁신에서 경영혁신·글로벌 사업화로
쎄니팡은 이번 MAIN-BIZ 확인서 획득이 기술개발뿐만 아니라 해외시장 개척, 신규 사업모델 구축, 조직 및 경영관리 체계화, 지속적인 사업화 추진 등 회사 전반의 경영혁신 역량을 강화해 온 과정에서 이뤄졌다는 점에 의미를 두고 있다.
회사는 태국에서 진행 중인 질소세척 사업과 8월 구축 예정인 스마트 모듈 모니터링 시스템을 글로벌 사업 확대의 중요한 기반으로 삼을 계획이다. 또한 태국에서 축적되는 사업성과와 운영 데이터를 기반으로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제3국 물산업 시장으로 사업영역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김병준 쎄니팡 대표이사는 “이번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MAIN-BIZ 확인서 획득은 쎄니팡이 기술개발 중심의 기업에서 기술의 사업화와 해외시장 개척, 체계적인 기업경영 역량을 함께 갖춘 기업으로 성장해 가는 과정에서 얻은 의미 있는 성과”라고 밝혔다.
이어 “태국 질소세척 사업과 8월 구축 예정인 스마트 모듈 모니터링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기술력을 실질적인 매출과 사업성과로 연결하고, 이를 기반으로 해외시장을 확대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물산업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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