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낙스코리아가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 에어컨/히터 시스템 관리 캠페인을 무료로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소낙코리아는 “사회공헌복지사업의 일환으로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서 운행하고 있는 차량 및 방문하는 사회 소외 계층 장애인 차량에 자동차 공기 청정을 위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나눔과 소통을 기반으로 장애인들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하남시의 장애인 복지관이다. 해당 복지관은 체계적인 희망설계를 실천하며 장애인 재활까지 힘쓰고 있는, 이용자 중심의 열린 전문 복지관이다.
소낙스코리아 브랜드 담당 직원들은 ‘차량 내 공기 청정을 위한 자동차 에어컨/히터 관리 캠페인’을 진행하고, 소비자의 기부활동 동참을 독려하고 선행 확산시키기 위해 소낙스 브랜드 공식 쇼핑몰 ‘소나마켓(SONAMARKET)’에서 ‘릴레이 응원 댓글 기부 이벤트’도 진행했다.
소낙스코리아의 봉사활동은 올해로 세 번째다. 소낙스코리아 측은 “장애인들이 이용하는 이동수단인 자동차에 깨끗한 공기를 제공하기 위해 봉사활동을 시작했다”며 “병원성 주요 세균인 녹농균, 대장균, 폐렴균, 황색포도상구균에 대한 국내 항균 테스트에서 제품의 성능을 입증한 소낙스(SONAX) 신개념 유산균 탈취제, ‘소낙스 프로바이오틱스 에어컨/히터 탈취제’로 활동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소낙코리아 브랜드 담당자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내년에도 함께 실천하는 나눔 기부 릴레이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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