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 ‘제15회 청소년푸른성장대상’ 수상!

재단법인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이사장 이용권 신부)은 4일, 서울 종로구 A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5회 청소년푸른성장대상’ 시상식에서 단체부문 수상자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005년 처음 시작된 ‘청소년푸른성장대상’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한 개인‧단체와 또래에게 모범이 되는 청소년‧동아리를 격려하고 귀감이 되는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총 22명(곳)의 수상자 중 유일한 단체 수상자인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은 23년간 인천‧경기 지역사회 내 청소년들을 위한 보호‧상담‧활동사업을 지속적으로 개발 및 운영하여 청소년 정책 발전 및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이로써 청소년의 권리증진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헌신적으로 기여한 부분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재)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 ‘제15회 청소년푸른성장대상’ 수상![사진=(재)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


1996년 설립되어 올해로 23년째를 맞는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은 아동청소년의 존엄성을 실현하고자 아동청소년 육성, 복지, 자선사업 등 다양한 사업과 인천‧경기지역 내 22개의 청소년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수상을 한 재단 사무총장(최인비 신부)은 “앞으로도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은 우리 모두의 미래이며 현재인 청소년들이 꿈을 찾고, 권리를 누리며, 즐겁게 살아가는데 함께 할 수 있도록 계속하여 투명하고 진정성 있는 맑은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 전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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