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최고위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6번 일한 경험을 거론하며 이번 예산안 통과 과정상 문제점을 지적했다.
김 최고위원은 이번 예산안 통과에 관해 △내년도 예산안 자료가 없는 예산 △제안 설명이 없는 예산 통과 △야당이 제출하려는 수정안에 대해서 원천봉쇄 △세입이 없는 세출예산만 국회 통과 등 4가지 문제점을 언급했다.
또 김 최고위원은 "밀실 속에서 예산을 들여다 본 5명 중 예결위원 두 명 뿐이다"라며 홍남기 경제부총리와 문희상 국회의장이 책임을 질 것을 촉구했다.
문희상 국회의장이 10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을 의결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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