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인천시 교육감, 독일에서 직업교육 활성화 구상

  • 진로·직업교육과 민주시민교육의 해법을 찾기 위해 15~22일 독일 방문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15일부터 22일까지 6박8일의 일정으로 독일 출장길에 오른다.

도 교육감은 독일학교현장의 선진 진로·직업교육과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을 분석하고 제4차 산업혁명 및 지능정보사회를 대비한 미래 인재 양성 정책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사진=인천시교육청]


방문 기간 동안 프랑크푸르트의 직업학교인 ‘필립 홀츠만 슐레(Phillip-Holzmann-Schule)’ 대안학교인 ‘프랑크푸르트 발도르프슐레(Freie Waldorfschule Frankfurt am Main)’ 종합학교인 ‘프랑크푸르트 북종합학교(IGS Nordend)’등을 방문한다.

또한 하이델베르크 정치교육원과 하이델베르크 대학을 방문하여 한국과 독일의 민주시민교육에 의견을 나누고, 쾰른 도서관에서 공간혁신과 메이커교육 우수 사례를 체험할 예정이다.

이 밖에 주프랑크푸르트 대한민국총영사관 금창록 총영사와 최영규 한국교육원장을 만나 한국과 독일의 교육 교류 현황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