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 적십자사, 삼성전자 기탁 청소년 멘토링 해외봉사활동 파견

‘2019년 청소년 멘토링 해외봉사활동이 14일 사전교육을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적십자 대전세종지사 제공]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는 지난 14일 적십자 대전세종지사에서 삼성 지정기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인 ‘2019년 청소년 멘토링 해외봉사활동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해외봉사단은 서울, 인천, 경기, 강원 지역의 청소년 적십자(중,고,대학생)단원과 RCY 지도자(직원 및 지도교사)를 포함해 50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교육은 해외봉사활동 및 참가자 소개, 우정의 선물상자(200박스) 포장, 레크레이션, 조편성 순으로 진행됐다.

봉사단은 다음달 9일부터 16일까지 인도네시아 치안주르 지역의 3개 수혜학교를 방문해 교육환경개선사업(작은 도서관) 추진, 한국어, 올바른 손씻기방법(보건위생교육), 노후화된 학교 건물 및 화장실 개보수, 벽화 페인팅 등 활동에 나선다.

봉사후 이들은 교육지원활동으로 우정의 선물상자(200상자)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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