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도로 사천휴게소(부산방향), 우동·라면 '가격 인하 행사'

  • 연말까지 평일 한해 3천원 균일가

부산방향 사천휴게소 식당 앞에 가격 할인 안내 스탠딩배너가 세워져 있는 모습. [사진=사천휴게소 제공]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 남해고속도로 부산방향 사천휴게소는 연말까지 우동, 라면류에 대한 가격 할인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부산방향 사천휴게소는 유부우동과 얼큰 라면 등 면 종류에 한해 평일에 3000원으로 균일 판매한다.

휴게소 관계자는 "내년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하겠다는 의지의 뜻으로 연말에 이같은 행사를 마련했다"며 "2020년 내년에는 고속도로 휴게시설의 고객서비스 개선을 주도적으로 해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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