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부행장보 12명 모두 남는다… 조직 안정 선택

광주은행은 임원급인 부행장보 12명 전원을 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부행장보 12명은 현재까지 1∼3년 동안 직을 유지하고 있다. 이 중 3명은 3년째 근무하고 있어 일부 교체가 예상됐다.

그간 임원 인사 때마다 광주은행이 일부 부행장보를 교체한 것을 고려하면 이번 전원 유임된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일각에서는 송종욱 광주은행장이 부행장보를 신임하고, 안정적인 조직 운영을 위해 전원 유임한 것으로 보고 있다.
 

[자료=JB금융지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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