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전통시장·골목상권 성과 공유회 열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성남) 박재천 기자
입력 2019-12-24 11:2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성남시청사 전경.[아주경제DB]

경기 성남시(시장 은수미)가 오는 26일 전통시장·골목상권 성과 공유회를 시청 한누리에서 연다.

이날 행사는 성남시의 올 한해 전통시장·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을 돌아보고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다.

지역별 상인 대표 3명의 성과 발표회가 진행된다.

수정지역 상인 대표는 올 한 해 동안 추진해온 공동마케팅사업, 상인대학 참여, 소규모상권 환경개선사업을 사례 중심으로 발표한다.

중원지역 상인 대표는 40억원이 투입되는 성남 모란상권진흥구역 사업, 7억5000만원이 투입되는 단대전통시장 육성사업을 소개한다.

또 분당지역 상인 대표는 ‘성남FC 1만 관중 유치 기원 제1회 야탑 맥주 축제’ 개최 내용과 정자1동의 제2회 카페거리 축제 내용을 발표한다.

행사장에는 성남시 상권 활성화 사업과 상인 문화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작품 100점을 전시한다.

지역사회 발전과 상권 활성화에 애쓴 모범 상인회 6곳과 상권 매니저(1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도 진행된다.

한편 시는 내년 1월 13일 오후 3시 같은 장소에서 ‘2020년 성남시 전통시장·골목상권 지원사업 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