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본 효고현 제공] 이번 겨울, 여행을 망설이고 있다면 기후가 따뜻하고 맛있는 음식이 기다리고 있는 일본 효고현 남쪽 아와지섬으로 떠나보자. 절경과 재미난 레져, 맛있는 음식이 반갑게 맞이할 것이다. 아와지섬은 양파 생산량 전국 1위의 일본 최대의 양파 생산지이자 부드러운 소고기 산지로도 유명하다. 거친 바다 소용돌이로 유명한 '나루토'에서 생산되는 맛있는 수산물 등으로 맛의 천국이라고 할 만한 곳이다. [사진=일본 효고현 제공] 자유여행을 꿈꾼다면 일주가 가능한 렌터카로 섬일주를 하며, 멈추고 싶은 곳에서 언제든지 맛있는 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섬 '효고현 아와지‘로 가보자. 관련기사 거짓이 진실을 죽였다 "韓 탄핵 정국, 남일 아니다" 반면교사 삼는 日 언론 770엔으로 즐길 수 있는 아와지섬 양파 버거는 양파와 소고기 맛이 조화롭다. 3년 복어 통구이, 수타소바가 아닌 수연소바(손으로 늘림) , 신선한 아와지산 양상치와 아와지 소고기의 조합 '섬샐러드' 특제양념을 발라 그위에 마요를 조금 얹어 먹으면 사르르 녹는 느낌의 특제 '일본식김말이(うずしお手巻き寿司)' 등등···. 바다의 일몰을 바라보며 따끈한 온천과 함께 즐기는 '구르메 여행'은 겨울 낭만파에게 제격이다. [사진=일본 효고현 제공] #구르메 #미식가 #효고현 #일본관광 #아와지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