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 광교아동센터서 '꿈꾸는 공부방' 현판식 개최

직원들이 직접 손으로 만든 천연비누도 전달

[사진=경기도시공사]

경기도시공사(사장 이헌욱)는 31일 수원 광교지역아동센터에서 ‘꿈꾸는 공부방’ 현판식을 개최했다.

‘꿈꾸는 공부방’ 지원사업은 지역아동센터의 학습공간 시설개보수 및 교육기자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1년부터 도내 31개 시·군에 있는 총 135개 지역아동센터를 지원해 왔다.

특히, 이날 현판식에는 공사 직원들이 직접 손으로 만든 천연비누를 전달해 연말연시 따뜻한 온정을 더했다.

공사 관계자는 “우리의 미래는 아이들이라고 생각한다"며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공사는 △G하우징 △밝은통학로 만들기 △고등학생 ‘GICO 장학사업’ △경기꿈의대학 △문화공연 연계 수요자 맞춤형 후원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