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 출범한 서울시 거리모니터링단은 보도블록 파손 및 불법 주정차 등 보행 중 불편사항을 신고하는 역할을 맡는다.
신고 건수에 따라 30만원 이하의 상품권이 포상으로 제공된다. 지난해에는 총 95명에게 포상금이 지급됐다.
박태주 서울시 보행정책과장은 "서울시 거리모니터링단의 활동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보행자 중심의 걷기편한 보행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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