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딥 웨이브 전략방향을 통해 신한카드가 주도하는 흐름과 차별된 고객 경험을 시장 전체로 확산시켜 나가야 한다”며 5대 아젠다를 제시했다.
5대 아젠다는 △일류신한·원 신한 △지불결제 시장의 리더십 강화 △금융 영토를 넓히는 멀티 파이낸스의 가속화 △플랫폼 비즈니스에서의 차별화된 가치 창출 △모든 사업의 일류 구현을 위한 핵심 역량 진화 등이다.
임 사장은 “올해는 신한카드의 새로운 성장 역사를 만들어갈 또 다른 10년의 원년으로 삼아야 한다”며 “나를 극복하고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간다는 극기상진의 마음으로 어제의 신한카드를 뛰어넘어 시장에 딥웨이브를 주도하고, 1등에서 일류로 새롭게 변화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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