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은 인상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면서 음악 장르와 스스로를 재창조한 아티스트를 선정하면서 비욘세, 켄드릭 라마, 프랭크 오션, 레이디 가가, 드레이크, 메트로 부민, 테일러 스위프트, 솔란지, 카니예 웨스트 등과 BTS를 꼽았다.
방송은 BTS가 K팝의 미국 내 영향력을 확대하면서 주류음악(mainstream)으로 이끌었다고 평가했다. 또 BTS의 활약으로 미국인들 사이에서 2020년대 K팝은 더 지평을 넓힐 수 있을 것이라고 보았다.
CNN은 BTS가 미국 K팝 앨범 최초로 미국 빌보드 200 차트에서 1위를 여러 차례 차지한 사실을 소개하면서 미국을 포함해 세계에서 수백만 장의 앨범 판매를 기록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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