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소싱페어는 소비재 관련 핵심 트렌드와 선물용품, 생활용품, 뷰티용품, 스마트 리빙, 건강용품 등의 최신 제품을 살펴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소비재상품 전시회이다.
인천시는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인천시 소재 중소기업에게 부스임차료 및 장치비를 지원하며, 인천시가 지정한 품질우수 및 우수기업제품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전시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1월 6일(월)부터 23일(목)까지 중소기업맞춤형원스톱지원서비스인 비즈오케이 통해서 신청이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재)인천테크노파크 마케팅지원센터(032~260~0632)에서 확인 가능하다.
지난해에는 상반기·하반기 지원을 통해 52개 중소기업이 인천품질우수제품전시관을 구성하고, 국내 및 해외바이어에게 인천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기회의 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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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품질우수 및 우수기업제품 전시회 행사[사진=인천시]
이남주 산업진흥과장은 “중소기업의 제품은 좋은 품질에도 불구하고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서울국제소싱페어를 통해 우수한 제품을 홍보하는 기회의 장을 만들고, 많은 바이어들과 만나 실제 계약에 이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백화점 등 대형유통업체와 협력하여 특별판매전을 올해도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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