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내고 희망찬 경자년 새해를 맞아 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 김호진 경상북도 일자리경제실장, 도의원과 시의원, 유관기관장 및 상공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로 인사를 나누고 한 해를 알차게 보낼 것을 다짐했다.
인사회는 상주상의 주요활동영상 상영, 국민의례, 공로패수여, 신년사 및 축사, 윤회 인사, 시루떡 커팅식, 기념촬영, 폐회,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신동우 회장은 “상공회의소는 상주시와 함께 적극적인 자세로 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역할과 책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관내 기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규제개혁을 위한 건의를 통해 회원사 권익향상은 물론 기업하기 좋은 상주시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상주시도 일반산업단지 및 농공단지 입주 기업체 및 입주 희망업체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