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MRI장비 도입으로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 [사진=의정부성모병원제공]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이 지난 15일 본관 1층 MRI 제3촬영실과 핵의학실험실 리모델링 축복식을 영성부원장 이상훈 미카엘 신부의 집전으로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비 도입을 통해 MRI실은 총 3개의 MRI를 운영한다. 한강 이북 지역에서는 가장 최신 버전의 MRI 장비인 독일 지멘스사의 마그네톰 비다 (MAGNETOM Vida 3T) MRI는 128채널 RF 수신 장비로 기존 장비보다 검사의 종류에 따라 최대 30% 빠른 검사가 가능하다. 또한 검사가 어려운 노인이나 소아에게도 보다 정확하고 정밀한 검사가 가능하다. 관련기사대선 눈치에 학교용지부담금도... 아파트 분양, 6월 지나야 풀릴 듯스텔란티스코리아, 지프·푸조 통합 브랜드 하우스 오픈...연내 10곳으로 영상의학과 과장인 송선화 교수는 “경기북부지역의 MRI검사 수요가 점점 늘고 있는 상황에서 새로 도입한 장비로 MRI검사를 통해 환자들에게 더 빠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기존 장비보다 촬영이 용이하여 우수한 고화질 영상을 확보할 수 있어 치료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라고 말했다. #의정부성모병원 #MRI실 증설 #핵의학실험실 #리모델링 #축복식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