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방(라이브방송)에서 언급했지만 못셨을 XX대 병원 관계자 분들께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한서희는 "정말 변명 같겠지만 생각이 전혀 안납니다. 제가 도대체 왜그랬을까요 아마 돌아버렸던 것 같아요"라며 "글 한번 올리지 않으시고 저 걱정해주신거 너무나 죄송하고 또 대단히 감사합니다. 반성하고 있습니다"라고 적었다.
한서희가 올린 이 메시지에는 전후사정이 드러나 있지 않아 그 배경을 두고 여러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한편 한서희는 2017년 그룹 빅뱅의 멤버 탑과 함께 대마초 흡연을 한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지난해 6월에는 그룹 '아이콘' 멤버 비아이의 마약 의혹을 폭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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