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3일부터 24시간 감염병대책반을 운영 중이며 확진 환자 발생에 따라 군·구 보건소를 포함한 전면대응체계로 확대·대응하고 각 응급의료기관은 선별진료소를 설치 및 운영한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인천시 김혜경 보건의료정책과장은 “추후 추가 접촉자 발생 시에는 1:1 전담 공무원 지정을 통해 면밀히 관리하여 지역사회의 전파·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설연휴 해외여행객이 증가함에 따라 중국 우한시 방문 또는 체류자 중 다음과 같은 경우는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 및 관할 보건소로 신고해줄 것을 의료기관과 입국자에게 당부했다.
◆ 신고 대상
△우한시를 다녀온 후 14일 이내에 폐렴 또는 폐렴의심증상(발열과 호흡곤란 등)이 발생한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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