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고양시제공]
‘장하다(장애인이 하나되어 다이룸)! 프로젝트’는 관내 지체 및 중추신경계 손상 재가장애인과 퇴원장애인(예비장애인 포함)을 대상으로 한다.
매주 화요일 2시간동안 진행하는 그룹재활프로그램으로 신체적 재활기능 향상과 더불어 사회참여를 독려함으로써 지역사회복귀·참여활동 증진을 목표로 12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 고양장애인체육회, 흰돌종합사회복지관,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등과 같은 지역사회 기관들과 활발히 연계·협력해 ‘꿈의버스와 함께하는 나들이’, ‘꽃박람회 관람’, ‘풋센발리볼(풍선배구) 대회’ 등의 체험기회를 확대하고 대상자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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