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 금융파트너로서 상생·발전 기대”

  • - 양승조 충남지사, 21일 케이비(KB)국민은행 충남도청점 개점식 참석 -

양승조 충남지사와 이재근 케이비(KB)국민은행 부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케이비국민은행 충남도청점 개점식’ 장면[사진=충남도제공]


충남도는 21일 도청에서 양승조 충남지사와 이재근 케이비(KB)국민은행 부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케이비국민은행 충남도청점 개점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도 금고 지정 공개경쟁을 통해 제2금고에 선정된 케이비국민은행의 도청점 개점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했다.

케이비국민은행은 공개경쟁 결과, 5개 항목에 대한 평가에서 엔에이치(NH)농협은행에 이어 2위를 기록해 제2금고로서 특별회계 및 기금을 관리하게 됐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케이비국민은행이 도 금고로 선정된 것은 1954년 금고 운영 이래 처음 있는 일”이라며 “도의 금융파트너로서 함께 상생하고, 함께 발전해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양 지사는 “저출산·고령화 시대를 맞아 임산부 전용 창구 운영, 임산부 우대 금리 정책 등에 적극 동참하고, 양극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우리 사회의 많은 이웃을 위해서도 좋은 상품들을 발굴·운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