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설연휴 매출 1위 휴게소는 덕평, 주유소는 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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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기자
입력 2020-01-25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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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기간 귀성·귀향을 하면서 가장 매출이 높은 휴게소는 덕평, 주유소는 안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도로공사가 2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후삼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설 연휴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매출액 1위는 덕평휴게소(12억2242만원)가 차지했다.
2위는 행담도휴게소(11억1218만원), 3위는 시흥하늘휴게소(8억264만원)였다.

이어 부산행 안성휴게소(6억6592만원)와 망향휴게소(6억3863만원)이 각각 4위와 5위에 올랐다.

또 6위 서울행 천안삼거리휴게소(5억9803만원), 7위 목포행 서산휴게소(5억9637만원), 8위 부산행 죽암휴게소(5억6028만원)가 뒤를 이었다.

9위는 서울행 안성휴게소(5억5854만원), 10위는 강릉행 여주휴게소(5억1967만원)였다.

같은 기간 전국 고속도로 주유소 매출액 1위는 부산행 안성주유소(13억3822만원)로 나타났다.

2위는 부산행 서울만남의광장주유소(10억8001만원), 3위는 부산행 기흥주유소(9억7655만원)였다.

4위와 5위는 통영행 하남만남의광장주유소(8억4642만원)와 서울행 죽전주유소(8억993만원)가 각각 차지했다.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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