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스탠드업'에는 서동주가 출연해 이혼의 아픔과 커리어우먼으로 살아가는 삶에 대해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서동주는 "가장 어려운 건 이혼 후 데이트를 하러 갔을 때 이혼 사실을 밝힐 타이밍"이라며 "데이트를 하러 갈 때면 '미션 임파서블' 같단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서동주는 개그맨 서세원과 배우 서정희의 딸이다. 서동주는 1983년생으로 미국 샌프란시스코대학교 법대를 졸업해 미국에서 변호사로 활동중인 미모의 재원이다.
서동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의 몸무게는 52㎏이다. 사실은 지금도 한국 다녀온 후 살이 많이 찌는 바람에 다이어트 중이다. 살찌는 체질인 분들 같이 힘내자. 내 키는 168㎝다"라고 고백하며 건강미 넘치는 사진들을 공유했다.
한편, 서동주는 지난해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국내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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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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