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 다섯‧여섯 번째 확진자, 각각 서울의료원과 서울대병원에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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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희 기자
입력 2020-01-30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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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환자 총 6명으로 늘어

[사진=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에 감염된 확진환자가 2명 추가로 발생했다.

30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 감염 확진자는 총 6명으로 늘었다. 다섯 번째 환자는 현재 서울의료원에 격리 조치됐으며, 여섯 번째 환자는 서울대병원에 격리됐다.

첫 번째 환자는 인천의료원에 격리중이며, 두 번째는 환자는 국립중앙의료원에 격리돼 치료 중이다. 세 번째 환자는 명지병원, 네 번째는 분당 서울대병원에 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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