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WHO)가 30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 '국제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한 것과 관련, 중국 정부가 "'전염병과의 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중국 관영언론 신화통신의 인터넷판인 신화망(新華網)에 따르면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31일 "신종 코로나 발병 이래 중국 정부는 인민의 건강을 책임지기 위해 가장 전면적이고 엄격한 통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화 대변인은 이어 "중국이 마련한 많은 조치들은 '국제 위생 조례' 요구를 훨씬 넘어서는 수준"이라면서 "우리는 '전염병과의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있고 능력도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중국은 계속해서 공개적이고 투명하며 책임 있는 태도로 관련국에 즉각적인 상황 통보를 하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그러면서 화 대변인은 "중국은 WHO와 긴밀한 소통과 좋은 협력을 유지해 왔다"면서 "WHO는 중국이 전염병에 맞서 세계에 큰 공헌을 한 것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향후 WHO와의 협력을 강화해 국가 및 지역 공공보건을 보호할 것이라고도 강조했다.
앞서 이날 WHO는 신종 코로나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포했다. WHO가 국제적 비상사태를 선포한 것은 이번이 6번째다. 맨 처음은 10년 전인 지난 2009년이다. 이른바 '신종 플루'로 알려진 신종 인플루엔자 A(H1N1)가 유럽과 아시아 등에서 유행하자 창궐한 지 두 달여 만인 6월께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한편, 중국 위생건강위원회는 이날 0시 기준 신종 코로나 확진자 수가 9692명, 사망자가 213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다만 신종 코로나 감염자 현황을 볼 수 있는 실시간 통계 사이트에서는 확진자 9720명, 사망자 213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중국 관영언론 신화통신의 인터넷판인 신화망(新華網)에 따르면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31일 "신종 코로나 발병 이래 중국 정부는 인민의 건강을 책임지기 위해 가장 전면적이고 엄격한 통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화 대변인은 이어 "중국이 마련한 많은 조치들은 '국제 위생 조례' 요구를 훨씬 넘어서는 수준"이라면서 "우리는 '전염병과의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있고 능력도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중국은 계속해서 공개적이고 투명하며 책임 있는 태도로 관련국에 즉각적인 상황 통보를 하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앞서 이날 WHO는 신종 코로나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포했다. WHO가 국제적 비상사태를 선포한 것은 이번이 6번째다. 맨 처음은 10년 전인 지난 2009년이다. 이른바 '신종 플루'로 알려진 신종 인플루엔자 A(H1N1)가 유럽과 아시아 등에서 유행하자 창궐한 지 두 달여 만인 6월께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한편, 중국 위생건강위원회는 이날 0시 기준 신종 코로나 확진자 수가 9692명, 사망자가 213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다만 신종 코로나 감염자 현황을 볼 수 있는 실시간 통계 사이트에서는 확진자 9720명, 사망자 213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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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 [사진=중국 외교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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