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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A] 한국 정부, VR, AR육성에 집중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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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이경 기자
입력 2020-01-3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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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 이미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9일 제5세대(5G) 이동통신시스템 산업 활성화를 위해 올해 디지털 콘텐츠 부문 육성에 1900억 원(약 175억 엔)을 투입한다고 발표했다.

5G의 대표적인 서비스인 가상현실(VR) 및 증강현실(AR) 등 체험형 콘텐츠의 제작 및 인프라 정비에 659억 원을 투입한다. 콘텐츠 제작을 촉진하기 위해 아시아 최대 규모인 '실감 콘텐츠 스튜디오(가칭)'를 3월에 개설할 예정이다.

이 밖에 ◇디지털 콘텐츠 개발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253억 원 ◇디지털 콘텐츠 산업의 인프라 강화와 인재육성에 224억 원 ◇원천 기술 개발에 535억 원 등을 투입할 계획이다.

컴퓨터 그래픽(CG)을 이용한 컨텐츠 제작 및 정보통신 신기술과 융합한 디지털 콘텐츠 제작에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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