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가 고창에 있는 치즈 공장에 나타났다.
31일 방송된 tvN '금요일 금요일 밤에'의 ‘체험 삶의 공장’ 코너에서 이승기가 고창에 위치한 치즈 공장을 찾았다. 활기찬 모습으로 등장한 이승기는 “오늘은 완벽히 준비됐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날 이승기는 포장된 제품을 상자에 넣는 업무를 맡았다.
가공치즈 파트에 들어온 이승기는 “기계가 엄청나게 크다”며 로봇이 포장 용기를 접는 모습을 보고 "“저거 얼마이냐. 박스 접는 거 사람이 하면 진짜 힘들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승기는 5개를 넣어야 하는 상자에 6개를 넣는 실수를 해 가르치는 사수로부터 핀잔을 듣기도 했다. 나영석 PD는 “숫자도 못 세냐”며 면박을 주자 이승기는 “사주를 봤는데 5가 안 좋데 그래서 그런가 보다”라고 받아쳤다.
이날 이승기는 한국 낙농 산업에 관심을 두고 주변에 알리겠다고 했다.
31일 방송된 tvN '금요일 금요일 밤에'의 ‘체험 삶의 공장’ 코너에서 이승기가 고창에 위치한 치즈 공장을 찾았다. 활기찬 모습으로 등장한 이승기는 “오늘은 완벽히 준비됐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날 이승기는 포장된 제품을 상자에 넣는 업무를 맡았다.
가공치즈 파트에 들어온 이승기는 “기계가 엄청나게 크다”며 로봇이 포장 용기를 접는 모습을 보고 "“저거 얼마이냐. 박스 접는 거 사람이 하면 진짜 힘들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승기는 5개를 넣어야 하는 상자에 6개를 넣는 실수를 해 가르치는 사수로부터 핀잔을 듣기도 했다. 나영석 PD는 “숫자도 못 세냐”며 면박을 주자 이승기는 “사주를 봤는데 5가 안 좋데 그래서 그런가 보다”라고 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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