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재난 영화 ‘샌 안드레아스’, 3일 채널 CGV 방영

3일 채널 ‘CGV’에서 영화 ‘샌 안드레아스’가 오후 3시 40분부터 방영됐다.

2015년에 개봉한 영화 ‘샌 안드레아스’는 171만 명 관객을 동원한 재난, 액션 영화다. 캐나다영화 감독 브래드 페이튼이 메가폰을 잡고 드웨인 존슨이 구조헬기 조종사 레이몬드 게인즈 역할을 맡았다.

영화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샌 안드레아스 단층이 끊어져 규모 9의 강진이 미국 서부를 덮치친다는 설정으로 미국 서부지역에 있는 후버 댐, 금문교 등 랜드 마크들이 무너지는 장면이 나와 보는 이들의 현실감이 높였다. 5600명이 넘게 참여한 네티즌 평점은 7.62점을 받았다.
 



[사진=영화 '샌 안드레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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