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9일 '3차 우한 전세기' 투입과 관련해 "중국과 상세 비행일정에 대해 상의 중"이라면서 "국내 보호 시설은 확정되면 중앙수습사고본부에서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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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지난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 브리핑룸에서 열린 내신 기자회견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한미 방위비 협상 등 외교 현안에 대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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