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수주액은 1조2000억원에 달했다. 이 가운데 3분의 1 이상이 지난해 4분기에 성사됐다. 이 기간 체결된 수주 건수는 6건이다. 지난해 10월 400억원 규모 10㎿급 연료전지 시스템 공급 계약을 따낸 이후 20·22·40㎿급 연료전지 시스템 공급 계약과 22㎿급 연료전지 발전소 장기유지보수 계약 등을 잇달아 체결했다. 지난달에는 1400억원 규모 24㎿급 연료전지 발전소 장기유지보수 계약을 맺은 바 있다.
두산퓨얼셀은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목표치를 각각 4523억원, 250억원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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