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이 11일 "오늘밤 인천공항 출발하는 비행기로 내일 오전 우리 국민과 중국인 가족으로 구성된 제3차 우한 재외국민이 김포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라며 "현재 인원 계속 증가하고 있어 170여명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만, 최종적인 규모는 서류 확인 등 거쳐 확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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