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3차 우한 전세기', 오늘 20시 45분 인천서 출발..."中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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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은 기자
입력 2020-02-1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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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이 10일 '3차 우한 전세기'와 관련, "오늘밤 20시 45분에 인천공항에서 출발할 예정"이라며 "어제밤 중국 당국으로부터 임시항공편 운항을 공식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 거주 중인 교민들을 태운 2차 전세기가 1일 오전 김포공항에 착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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