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화 '마약왕']
아카데미 4관왕 배우 송강호가 출연한 영화 ‘마약왕’이 화제다.
채널 OCN은 밤 11시 30분부터 영화 ‘마약왕’을 방영했다.
마약왕은 2018년 12월 개봉한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다. 감독은 ‘남산의 부장들’, ‘내부자들’의 감독 우민호가 맡았다. 주연으로는 송강호, 조정석, 배두나 등 연기파 배우가 등장한다.
내용은 뛰어난 사업수완으로 마약업까지 손을 뻗은 이두삼(송강호)과 이를 주시하는 김인구(조정석) 검사의 이야기다.
개봉 당시 관객수는 약 186만명을 동원했다. 1만6000명이 참여한 네티즌 평점은 6.33점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