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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깜빵생활' 왜 갑자기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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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기자
입력 2020-02-1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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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슬기로운 깜빵생활'이 화제다.

11일 O tvN에서는 '슬기로운 깜빵생활' 1회~4회가 연속 방영되고 있다.

'슬기로운 깜빵생활'은 2017년 tvN에서 방영한 드라마로 감옥을 배경으로 미지의 공간 속의 사람 사는 모습을 그려낸 작품이다. 자신의 동생을 강간하려던 용의자를 폭행해 감옥에 들어온 인기 야구선수의 감방 생존기를 재치있게 그려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 작품은 응답하라 시리즈를 연출한 신원호 감독의 작품이다. 배우 박해수, 정경호, 박호산, 성동일, 김성철, 최무성, 정해인, 이규형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았다. 정해인, 김성철, 이규형은 청춘 스타 대열에 이름을 올리며 큰 인기를 끌었다.

'슬기로운 깜빵생활'의 인기에 힘입어 오는 3월 의사들의 병원 생존기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방영된다.
 

[사진='슬기로운 깜빵생활'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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