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전세계 파트너 교류의 장 ‘2020 퍼플 서밋 맨체스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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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희 기자
입력 2020-02-1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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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가 영국 맨체스터에서 진행한 ‘2020 퍼플 서밋 맨체스터’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2일 밝혔다.

전세계 주요 비즈니스 파트너과 교류의 장인 이번 행사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닷새간 열렸다. 전세계 약 70여명의 넥센타이어 비즈니스 파트너들이 참가했다.

넥센타이어는 올해 행사에서 주요 파트너들과의 관계를 다시 한 번 공고히 하며 향후 파트너십 전략을 세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올해 성장 목표와 제품 소개 등 상호 발전을 위한 미래 비전과 전략을 공유했다.

공식 파트너 맨시티와 파트너십을 강조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했다. 맨시티 홈구장인 에티하드 스타디움 투어와 함께 맨시티 코칭 스탭으로부터 직접 축구를 배워 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이현종 넥센타이어 사장은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교류와 협력의 장을 갖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의 제품과 최상의 고객 서비스 제공을 통해 회사와 파트너사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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