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양준일이 3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린 '양준일의 선물'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가수 양준일이 유튜브에 영상을 올린 뒤 곧바로 삭제해 팬들의 궁금증이 커진다.
양준일은 12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You Humble me'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하지만 얼마 안 돼 해당 영상은 지워졌다.
이에 양준일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죄송하다. 'You Humble me' 영상에 제가 생각하지 못한 사생활 문제가 있었다. 그래서 영상이 삭제된 것"이라며 삭제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제발 제 실수를 만회할 수 있게 도와달라"며 "해당 영상과 관련된 사진이나 비디오 모든 것을 삭제해 주길 바란다. 여러분들의 지지에 항상 감사하다. 그리고 매우 미안하다"고 말했다.
한편, 양준일은 9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첫 영상인 '양준일 촬영장 분위기'는 영상을 올린 지 3일 만에 조회 수 30만 회를 넘었다. 구독자는 현재 4만 6000천 명을 돌파했다.
양준일은 12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You Humble me'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하지만 얼마 안 돼 해당 영상은 지워졌다.
이에 양준일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죄송하다. 'You Humble me' 영상에 제가 생각하지 못한 사생활 문제가 있었다. 그래서 영상이 삭제된 것"이라며 삭제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제발 제 실수를 만회할 수 있게 도와달라"며 "해당 영상과 관련된 사진이나 비디오 모든 것을 삭제해 주길 바란다. 여러분들의 지지에 항상 감사하다. 그리고 매우 미안하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